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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담봉이의 미술13

🐝 [흑백 초상화] 아빠 그림 엄마가 뜨게질하는 망토를 어깨에 걸치고 개구장이 표정을 짓는 아빠! 2020. 1. 14.

🐝 [흑백 초상화] 할머니 그림 오늘은 새해 맞이 선물로 할머니께 드릴 흑백 초상화 엽서를 그려보았다. 요즘 레트로 감성의 흑백 사진관이 많이 생겨나는 것 같은데, 이렇게 그려보니까 그런 느낌도 나고, 정성이 느껴져서 그런지 정감가고 푸근한 느낌이라 할머니가 좋아하실 것 같다. 히히 2020. 1. 8.

🐝 [그림일기] 행복한 상상 행복한 상상은 현실이 된다! 2020. 1. 7.

🐝[그림일기] 신혼부부 [ A3사이즈 | 펜, 색연필, 마카 등 2020. 1. 7.

🐝 [그림일기] 귀농부부 우리 부모님은 내가 대학교 졸업할 당시에 귀농준비를 하시고, 지금은 귀농하셔서 시골 생활을 즐기고 계신다. 내 입장에서는 시골 생활에서 자질구레하게 할 일이 많은 것 같아서 힘들어보이는데, 또 그보다 값진 자연경관이나 상쾌한 공기로 충분히 귀농생활에 만족하시는 것 같다. 부모님은 노후를 평생 이 집에서 보낸다는 생각으로 직접 집 짓는 것부터 참여하셨는데, 전기,수도 같은 것도 없어서 밑바닥부터 싹 다 새로 설치하느라고 고생하셨다. 그러다보니 부모님께는 남다른 애정이 있는 집이다. 그러고 난 서울에서 회사 생활을 했는데, 집이 완성될 때쯤 엄마가 기념으로 그림 선물을 하나 해달라고 하셨다. 이래저래 바쁘다는 핑계로 계속 미루다가 결국 퇴사를 하고 여유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문득 엄마의 부탁이 떠올랐다. .. 2020. 1. 7.

🐝[그림일기] 진봉담봉의 무릉도원 나의 단짝 진봉이와 나는 1+1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둘이 많이 닮았다. 어쩌다보니(?) 생긴 것도 닮았고, 하는 행동도 똑같고, 생각하는 것도 비슷하다. 그래서 서로 불안해 할 일도 없고, 취향도 비슷하다보니 누구를 위해서 양보하거나 하는 느낌도 없다. ( 찰떡같은 존재! ♥) 어쩌다보니 자랑하는 포스트가 된 것 같은데 이쯤에서 나의 스토리는 그만접고! 아무튼 이번 그림은 나와 진봉이의 연애하는 느낌을 담고자 했다. ( 나와 진봉의 연애이지만,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 이기도 하다.) 서로 함께 있으면 편안하고 행복한 느낌이 드는 게 마치 [무릉도원]이나 다름 없다는 것을 표현했다. 무릉도원이라는 게임 속에서 각각 플레이어가 되어서 추억을 쌓아가는, 레벨업하는 과정을 그렸다! 여러가지 기억나는.. 2020.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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